지평회 ·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
2022/03/06
걱정은 한 숨이 되고 그 한 숨은 불면증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잠을 자는 것도 걱정입니다.

해도 해도 끝이없는 걱정! 
안하기로했습니다.
그냥 다 인정하고 조급함, 욕심 다 내려놓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오늘 저녁 당장 뭐 해먹을지 또 걱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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