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말하는 짠테크

진
· 좌충우돌 생존기
2022/01/19
어떻게든 
100원이 뭐야, 10원도 아끼려고 애를 쓰는 요즘이다.
무조건 도시락과 커피도 싸서 다니고
무조건 환승하고
무조건 어플 출석체크 적립하고
어떻게든 적게 쓰는 와중에도 많이 환급 받을 혜택 좋은 카드 찾고
그렇게 모아모아 시드 키워서
투자 하고(하지만 파란 시장..)
너무 쪼잔하거나 애쓰는 것처럼 안 보이려고 노력도 해야 하고.

매일 싸가지고 다니는 나를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관심을 보이면서도 
다들 사먹는다.
인터넷에서는 다들 티끌 모아 태산 만드는 대단한 사람이 많던데
아직 주변에서는 보지 못했다.

물론 나도 명품 사고 싶고 
뭐 살 때 고민 더 하기 싫지만

그래도 아끼는 재미가 더 큰 걸
아마도 부동산 폭등 영향이 컸던 듯도 싶고.. 시드가 없어 무조건 오르던 코인 시장을 놓쳤던 아쉬움도 있고 그냥 막연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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