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살기 위해 일하다는 것

멈칫 · 30대 평범한 청년입니다.
2022/03/07
어릴 적부터 내가 뭘 좋아하는지 뭘 하고싶어하는지 몰라서
남들 하는대로 공부하고 일하다 보니
제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사실 하고싶은게 있긴 했지만
남들의 비웃음이 두려워서 숨겨왔던 꿈이 있긴 해요.

돈이라도 많이 벌면 행복하겠다 싶었는데
돈버는 것도 쉽지 않고 
돈을 목적으로 사는게 참 비참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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