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면서 예지몽을 꾼 적이 있나요?
하지만 예전부터 평범하지 않다고 느낀게 하나 있어요
그건 밤에 꾸는 “꿈” 인데요 거의 매일을 꿈을 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자주 꿔요. 그 중에서는 예지몽처럼 다가오는 꿈이 많아서 아~ 내가 이래서 오늘 이런 꿈을 꿨꾸나! 혹은 꿈에 꾼 장면이 티비라던지 생활속에 자주 보여서 이제는 대수롭지 않을 정도에요.
예지몽을 처음 경험한건 초등학교때 였어요. 3학년 혹은 4학년 이었던 것 같네요. 학교인지 교회인지 다같이 수련회를 간적이 있어요. 작은 산을 넘는 넘는 일정이 있었는데 그 전 날에 꿈을 꿨는데 그 내용이 꼬맹이들 3.4명이 손을 잡고 산의 계단이나 길이 아닌 가파른 나무를 비집고 다니다 지쳐 바위에 앉았는데 바위에 모양이 있었어요 꼭 헤리포터 이마의 모양처럼 그 바위의 문양을 보다가 깨어났는데 그 바위의 회색 검은색 흰색이 너무 생생했어요. 어린 저는 생각 했죠 산에 가는게 은근히 걱정이 되었나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