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극복과 편견 / 개인적인 인생이야기
안녕하세요.
저는 강직성 척추염으로 장애2급 판정을 받은 44세 남자입니다.
처음 시작은 10세정도인거같아요.
그때는 그냥 발목이 붓고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자주 가는정도였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명도 모를때였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으로 판정을 받고 1달정도 입원 후 완치했다고 생각했었죠.
운동도 좋아해서 친구들과 격한 운동도 많이 했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키도 많이 크고 정말 재밌게 지낸거같아요. 고등학교3학년때 엉치뼈가 빠지고 주위에서 자꾸 구부정하다고 말씀을 많이 하셨었는데.. 그냥 내 자세가 그런가하고 가볍게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실수였습니다.
나름 부유한 환경이였고 충분히 치료도 받을수있는 상황이였지만 크게 생각을 안했던거죠.
그후 고3 끝무렵 수능때가 다가올무렵 부모님이 하시던 건어물사업이 IMP로 부도가 나시고.. 그 부분을 해결하기위해 변호사를 찾았는데.. 참 무너지려니까 변호사도 급한마음에 잘못찾으셔서 사기를...
저는 강직성 척추염으로 장애2급 판정을 받은 44세 남자입니다.
처음 시작은 10세정도인거같아요.
그때는 그냥 발목이 붓고 통증이 심해서 병원을 자주 가는정도였습니다. 강직성 척추염이라는 병명도 모를때였습니다.
류마티스관절염으로 판정을 받고 1달정도 입원 후 완치했다고 생각했었죠.
운동도 좋아해서 친구들과 격한 운동도 많이 했었습니다. 중학교 시절에는 키도 많이 크고 정말 재밌게 지낸거같아요. 고등학교3학년때 엉치뼈가 빠지고 주위에서 자꾸 구부정하다고 말씀을 많이 하셨었는데.. 그냥 내 자세가 그런가하고 가볍게 생각했었습니다.
그게 실수였습니다.
나름 부유한 환경이였고 충분히 치료도 받을수있는 상황이였지만 크게 생각을 안했던거죠.
그후 고3 끝무렵 수능때가 다가올무렵 부모님이 하시던 건어물사업이 IMP로 부도가 나시고.. 그 부분을 해결하기위해 변호사를 찾았는데.. 참 무너지려니까 변호사도 급한마음에 잘못찾으셔서 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