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얼
따얼 · 안녕하세요^^
2022/03/04
다른 사람의 삶을 딱 어떻게 하라고 정의할 순 없지만
저또한 그리 행복한 유년기를 보낸것이 아니었습니다
형제도 없고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떨어져
외할머니 밑에서 키워졌습니다. 그런제가 이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책임감이란 배낭을 메고 산을 오르고 있네요
결혼하고 살면서 제가 다짐한거는 내 자식이 내가 겪었던
상황을 겪지않게 하자 가 일순이었습니다.
내가 받지못한 사랑 내가 먼저 챙겨 가족에게 주려하니
작은 말다툼은 있어도 가정이 흔들릴만한 일은 생기지 않네요
저 일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현명한 판단 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결코 쉬운일은 없습니다. 20년을 넘게 다른 환경에서 살던 사람들이 한 가정을 이루며 산다는 것은 더욱더...
서로 이해하고 배려한다면 좋은 가정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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