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령
새벽령 · 글은 내 감정을 해소하는 거울이다.
2022/03/04
재
이 모든것이  어디서 시작이 됬으려나 지끈거리는 이 생각의 굴레에 타닥타닥 조금씩 타들어가네 흙이든 물이든 무엇이든 내가 사그러지게 끼얹어주오 후회와 미련 아쉬움과 변명 가슴을 울려도 잠시 젖는게 다일뿐 아직도 이 많은 생각들은 나의 장작이 되어 그렇게 타닥타닥 타오를 뿐 이 깜깜함에 난 언제나 스스로 부채질 할뿐 재가 되어야 이 끝이 보이려나 재마저 흩날려야 나도 따라 날아가려나
가인
가인 · 세상에 대한 고민과 고찰
2022/03/04
답글: 재
생활/사건사고+1
ㅎ.. 이런게 마음으로 공감된다는건가요.
이 마음이 너무 공감이되어 가만히 느끼고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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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한 고민과 고찰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져 있지. 어떻게 살아가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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