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혁
이민혁 · 생각과 기록은 아름답습니다
2022/03/10
눈을 뜨자마자 물을 끓입니다.
머그컵에 차를 한잔 타 놓고
욕실에 들어가 옅은 소금물로 입안을 가글을 합니다.
나오면 타 놓은 차가 마시기 좋은 온도로 내려가 있습니다.
그렇게 소파에 앉아서 천천히 차를 마시며 명상을 합니다.
출근 전엔 이렇게 늘 30여 분을 평온하게 보냅니다.
하루도 빼놓지 않는 저의 루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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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합니다. 늘 기록하려 합니다. 생각과 기록이 후회 없는 오늘을 만들어줄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야 내일은 행복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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