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티다 vs. 버티다
2022/02/16
어느 날 문득 든 생각이다.
뻐티는 것과 버티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둘 다 성공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어감이 달라 보이기는 한 것 같다.
"뻐텨서 성공한 사람"은 너무 큰 독기를 품고 모든 악한 것을 다 끌어안고 물불 안 가리고 다 수행해서
끝까지 살아남긴 했지만
보상심리가 강해진다 던지, 우월감이나 자만감에 빠진다던지...암튼 뭔가 부작용이 있을 것만 같고..
"버텨서 성공한 사람"은 끝까지 인내하지만 뭔가 나를 좀 내려놓고 최선을 다 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흘러가듯 마음을 흘려보내 높은 위치에 갈 수록 더욱 더 겸허해 지고 온화해 지는 그런 사람이지 않을까 한다..
뻐티는 것과 버티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둘 다 성공의 중요한 덕목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뭔가 어감이 달라 보이기는 한 것 같다.
"뻐텨서 성공한 사람"은 너무 큰 독기를 품고 모든 악한 것을 다 끌어안고 물불 안 가리고 다 수행해서
끝까지 살아남긴 했지만
보상심리가 강해진다 던지, 우월감이나 자만감에 빠진다던지...암튼 뭔가 부작용이 있을 것만 같고..
"버텨서 성공한 사람"은 끝까지 인내하지만 뭔가 나를 좀 내려놓고 최선을 다 하되 결과는 하늘에 맡기고 흘러가듯 마음을 흘려보내 높은 위치에 갈 수록 더욱 더 겸허해 지고 온화해 지는 그런 사람이지 않을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