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
섬세 · 여러 환경 속 새로운 도전 중
2022/02/07
글쓰기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었어요. 얼마 전까지만해도 말이죠.
일기도 어떻게 보면 나의 스토리를 정리에서 글로 적어내는 과정이기에 어렸을 때부터 일기쓰는게 싫었던 기억이 나요.

하지만 지금은 달라요.
나의 지금의 감정, 오늘 있었던 행복한 일, 나를 슬프게 했던 일, 나에게 공감을 표현 해주는 사람, 어떤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먹었는지,,, 등 시시콜콜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생각나지 않던 것들이 점점 많아 지니깐요...  요즘은 너무 슬프더라구요. [기억력도 점점 안좋아지고... :) ]

그래서 일기를 쓰고 계시는 점이 굉장히 부러워서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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