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정종훈 · 캘리그라피를 하는 안전관리자입니다.
2022/02/27
최근 넷플릭스를 통해 
'그해 우리는'를
보았다

지금은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보고 있다.

그 시절의 내가 
떠올라서일까?
나도 모르게 
공감의 미소를 한방 
날린다.

드라마상
주인공들의 
그 풋풋함, 설레임을
보고 있으니 

감정의 동요와
부러움이 공존하여 
미소짓는 듯 하다

나 역시도 
물론 다른 입장과 사연이지만
그 시절이 있었건만 ...

아직까지는
감성적인 부분이 있긴 하나보다

앞으로 
사랑하게 해줄 사람에게 
이 말은 꼭 해주고 싶다

"시랑하게 해 줘서 고마워
사랑할 수 있게 해 줘서 감사해"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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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랑캘리"라는 캘리명을 가지고 소소하게 취미로 글씨를 쓰는 안전관리자입니다. 안전에 관한 소식과 저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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