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0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신고하기는 쉬울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 통계에 들어갈 수 없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14,107명의 중대한 이상반응은 후유증이 있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이상반응 일 것입니다.
환자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395건을 포함한 전체 사망 누계는
1,352건 입니다.
요것을 자세히 봐야 볼 수 있는 곳에 첨부해 놓았습니다.
중대한 이상반응으로 신고하기는 쉬울까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저 통계에 들어갈 수 없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14,107명의 중대한 이상반응은 후유증이 있거나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이상반응 일 것입니다.
환자상태가 사망으로 변경된 395건을 포함한 전체 사망 누계는
1,352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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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로 심각한 증상이라면 필수국가예방접종은 전혀 할 수 없었겠어요. 굉장히 힘들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많았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자녀분의 안녕을 기원합니다. 예방접종 없이 오로지 부모의 케어만으로 건강을 유지해야한다는 건 정말 힘든 일이니까요. 부모님도 응원해요.
네. 저도 아이 둘 키우는 사람으로서 걱정에 공감합니다. 수많은 위험을 감수하는 게 인생 아닐까요. 아이이 삶이나 저희 삶이나... 아이에게 아무 어려움 없길 빕니다.
아낙필락시스는 목이 붓고 전신에 발작을 일으키며
호흡곤란으로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하면
뇌정지 등 많은 후유증을 동반합니다.
제 아이는 돌도 되기전에 아낙필락시스를 겪었습니다.
예방접종 후 72시간 이후여서 당연히 인과성 부족이라
예방접종 이상반응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하므로 하라는 모든 것들을
다시 검토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서워서요.
내 아이가 내 무지로 아파하는 것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고통은 확률이 아니니까요
제 아이에게만 해당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고통은 개인이 부담하는 것이기에
국가에 맞설 수 없습니다.
만명이 10만명이 100만명이 건강한데
왜? 유난을 떨어라고 말씀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11개월 된 아이는 그 후 예방접종 외에는 바뀌지 않은 환경에서
바뀌지 않은 음식을 먹고
14살이 되었습니다.
예방접종의 부작용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국가에서 인정한 565건은 아낙필락시스로 인정받았고
그래서 무섭습니다.
자신을 감당하지 못하는 아이의 생명의 칼자루를 부모에게 쥐어주는
나의 조국이
이렇게 무서울 수가 없습니다.
접종 후 사망했다고 신고한 청소년 중 한명은 접종 후 72일만에, 또다른 한명은 접종후 72일만에 사망했습니다. 개인에게 일어나지 말아야 할 비극임에 분명하지만 실제 백신 접종 때문에 사망했는지 백신이 없었어도 사망했을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까지 인과관계는 없는 걸로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감사해요.
2. 청소년의 표5, 표6을 살펴보면
전체 백신을 맞은 학생수는 3,133,841명이고 그 중 18세 남학생 2명 사망했네요. (자세히 보지 못해서 제가 놓쳤을 수도 있어요.) 2명으로 계산해보면 백분율은 0.00006382%네요.
어 표3을 걸어두셨네요. (접종자수가 더 많은걸로 봐서 자르는 구간이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자세히는 못봤….) 접종자수가 4,025,111명이니 3명 사망으로 계산하면 0.00007453%네요?
확진자 중에 98.7% 정도(정확하지 않아요 지난 주에 본 기사)학생들이 백신미접종자임을 고려하면 될 것 같고. 확진자 중 사망자는 3명은 미접종자들이죠. 0.00889231%가 나오네요.
부모들은 0.00006382%(또는 0.00007453%)와 0.00889231%의 사망률 중 선택해야겠군요.
밑에 그림으로 표3을 걸어두셨네요. 근데 3명이라 백분율값은 비슷할 것 같아요. (라고 썼다가 또 그걸 계산 ;;;;; ) 비슷하네요.
+링크 걸어두겠습니다.
예방접종으로 사망한 19세이하의 아이들이 3명있습니다
자료는 좀 정확하게 봐야할 것 같아요.
0-9세 어린이들 중 국내확진자수는 12/10기준으로 33,737명이며 그 중 사망자는 3명, 치명률은 0.0% 이하입니다.
10대 청소년 확진자수는 49,577명이고 사망자는 0명입다.
사망한 3명은 백신접종한 아이들이 아닌데요.
이상반응 의심사례 신고 현황 통계는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백신 접종이 없을 때에도 급성백혈별 등으로 인한 청소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죽은 사람이 모두 아침밥 때문에 죽은 게 아니듯, 접종 후 사망이 모두 접종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첨부하신 신고 현황은 자세한 사례조사를 통해서만 인과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인과성이 입증된, 또는 백신 접종 외에 다른 사망요인을 찾기 어려운 이상반응 사례가 있기 때문에 위험이 0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 본문의 주요 취지는 위험이 없다는 게 아니라 그 위험을 감수할 만큼 접종의 이득이 크다는 것입니다.
판단은 본인에게 맡기겠습니다.
이상반응 의심사례 신고 현황 통계는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정확한 해석이 가능합니다. 백신 접종이 없을 때에도 급성백혈별 등으로 인한 청소년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아침밥을 먹고 죽은 사람이 모두 아침밥 때문에 죽은 게 아니듯, 접종 후 사망이 모두 접종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따라서 첨부하신 신고 현황은 자세한 사례조사를 통해서만 인과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로 인과성이 입증된, 또는 백신 접종 외에 다른 사망요인을 찾기 어려운 이상반응 사례가 있기 때문에 위험이 0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제 본문의 주요 취지는 위험이 없다는 게 아니라 그 위험을 감수할 만큼 접종의 이득이 크다는 것입니다.
판단은 본인에게 맡기겠습니다.
아낙필락시스는 목이 붓고 전신에 발작을 일으키며
호흡곤란으로 뇌로 가는 산소가 부족하면
뇌정지 등 많은 후유증을 동반합니다.
제 아이는 돌도 되기전에 아낙필락시스를 겪었습니다.
예방접종 후 72시간 이후여서 당연히 인과성 부족이라
예방접종 이상반응이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 후 저는 당연한 것들이 당연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모든 사람들이 하므로 하라는 모든 것들을
다시 검토해 보게 되었습니다.
무서워서요.
내 아이가 내 무지로 아파하는 것을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이의 고통은 확률이 아니니까요
제 아이에게만 해당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고통은 개인이 부담하는 것이기에
국가에 맞설 수 없습니다.
만명이 10만명이 100만명이 건강한데
왜? 유난을 떨어라고 말씀하셔도 어쩔 수 없습니다.
11개월 된 아이는 그 후 예방접종 외에는 바뀌지 않은 환경에서
바뀌지 않은 음식을 먹고
14살이 되었습니다.
예방접종의 부작용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국가에서 인정한 565건은 아낙필락시스로 인정받았고
그래서 무섭습니다.
자신을 감당하지 못하는 아이의 생명의 칼자루를 부모에게 쥐어주는
나의 조국이
이렇게 무서울 수가 없습니다.
네. 저도 아이 둘 키우는 사람으로서 걱정에 공감합니다. 수많은 위험을 감수하는 게 인생 아닐까요. 아이이 삶이나 저희 삶이나... 아이에게 아무 어려움 없길 빕니다.
네 감사해요.
2. 청소년의 표5, 표6을 살펴보면
전체 백신을 맞은 학생수는 3,133,841명이고 그 중 18세 남학생 2명 사망했네요. (자세히 보지 못해서 제가 놓쳤을 수도 있어요.) 2명으로 계산해보면 백분율은 0.00006382%네요.
어 표3을 걸어두셨네요. (접종자수가 더 많은걸로 봐서 자르는 구간이 다른 것 같기도 해요. 자세히는 못봤….) 접종자수가 4,025,111명이니 3명 사망으로 계산하면 0.00007453%네요?
확진자 중에 98.7% 정도(정확하지 않아요 지난 주에 본 기사)학생들이 백신미접종자임을 고려하면 될 것 같고. 확진자 중 사망자는 3명은 미접종자들이죠. 0.00889231%가 나오네요.
부모들은 0.00006382%(또는 0.00007453%)와 0.00889231%의 사망률 중 선택해야겠군요.
밑에 그림으로 표3을 걸어두셨네요. 근데 3명이라 백분율값은 비슷할 것 같아요. (라고 썼다가 또 그걸 계산 ;;;;; )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