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2/28
글을 읽어보니 짠한 마음이 듭니다.
저는 인생을 좀 살아 온 입장에서 얘기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견뎌만 내는 것은 너무 힘이 드는 것입니다.
살아보니 견뎌낼 때와 그냥 내 맡겨야 때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도저히 견디게 힘들 때는
" 그냥 내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저도 저의 동갑내기들의 삶보다 10배는 더 힘들게 지난 60년을
살아온 듯 합니다.
남들이 겪지 못한 온갖 일들이 나에게만 가혹하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 견딤과 내 맡김의 시간 속에 터득한 게 있습니다.
바로 숙명과 운명에 대한 사색이었습니다.
그리고 훨씬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은퇴하고 조용히 혼자 지내면서 지난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님의 남은 시간들은 이제 그 단단해짐으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겨울 찬바람이 새 봄의 꽃 향기를 더 진하게 ...
저는 인생을 좀 살아 온 입장에서 얘기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견뎌만 내는 것은 너무 힘이 드는 것입니다.
살아보니 견뎌낼 때와 그냥 내 맡겨야 때가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도저히 견디게 힘들 때는
" 그냥 내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저도 저의 동갑내기들의 삶보다 10배는 더 힘들게 지난 60년을
살아온 듯 합니다.
남들이 겪지 못한 온갖 일들이 나에게만 가혹하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 견딤과 내 맡김의 시간 속에 터득한 게 있습니다.
바로 숙명과 운명에 대한 사색이었습니다.
그리고 훨씬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은퇴하고 조용히 혼자 지내면서 지난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님의 남은 시간들은 이제 그 단단해짐으로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지난 겨울 찬바람이 새 봄의 꽃 향기를 더 진하게 ...
저도 나이가 많은 것은 아니지만 요즘에 인생의 벅참 이랄까 그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취직도 잘 안되고 뭘 하나 밀고 나가야 나중에도 먹고 살 수 있을까 뭘해야 성공할까 항상 걱정만드네요 . 걱정만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네요. 그러자고 아무데나 들어가서 일하는 건 아닌 거 같고 백수로 있자니 힘들고 참 요 며칠새에 잠도 잘못자고 고민하다가 구직어플만 보는 거 같네요 ㅠㅠ 성공 싶은데 분애가 따로 정해지지 않았네요 기술이 있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저도 참 해놓은 것도 없고 세으르고 고민만하는 바보같아요..얼른 이 위기를 벗어나서 열심히 살고 싶어요 얼룩소 여러분들도 항상 화이팅 하시길 빕니다!!
인생 선배님들께는 정말 배울 점이 많습니다. '선배'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좋은 말씀 인생의 귀감이 되는 말씀 전해 주셔 감사합니다. [도저히 견디게 힘들 때는 " 그냥 내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운명과 숙명에 대한 사색을 통해 얻으신 귀한 배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견디기 힘든 일을 겪는 순간이 올때, 귀곡자님의 말씀 떠올리며 조금 더 편해지겠습니다.
인생을 버틴다는 의미보다는 제 생각은 인생은 순리대로 흐름대로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지난 겨울 찬바람 이겨내고 따뜻한 봄이 와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인생 선배님들께는 정말 배울 점이 많습니다. '선배'라는 단어를 참 좋아하는데, 좋은 말씀 인생의 귀감이 되는 말씀 전해 주셔 감사합니다. [도저히 견디게 힘들 때는 " 그냥 내 맡겨 버리는 것입니다"] 운명과 숙명에 대한 사색을 통해 얻으신 귀한 배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견디기 힘든 일을 겪는 순간이 올때, 귀곡자님의 말씀 떠올리며 조금 더 편해지겠습니다.
인생을 버틴다는 의미보다는 제 생각은 인생은 순리대로 흐름대로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지난 겨울 찬바람 이겨내고 따뜻한 봄이 와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