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04/12
저는 성인이 되고서야 내가 그 흔히 말하는 흙수저였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주변에 젊은 부자들이 왜 그렇게 많을까요? 
부유한 어르신들을 보면 그래도 경제활동 하는 동안 열심히 버셨구나, 제테크 잘 하셨구나~ 납득이 가는데 금수저 젊은이들을 보면 상대적 박탈감이 크더라고요. 

하지만 금수저 보다는 평범한 사람이 더 많고 그들을 통해 자극을 받는 것은 긍정적인 효과에요~ 
좌절해보았자 달라 지는 건 없으니까요. 
부자가 되는 길에 한 발 다가간 것이 아닐까요?^_^ 

그나저나 이번 달도 텅장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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