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난 재능을 평생 갈고 닦는 삶 앙리 마티스

이민정
이민정 · 친절한 우주먼지
2022/04/27
타고난 재능을
평생 갈고 닦는 삶
앙리 마티스

1. 마티스는 당시 프랑스 사회에서 주류였던 살롱 스타일의 미술을 배웠지만, 그것이 자신의 길은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


2. 그래서 살롱 스타일 미술을 가르쳤던 아카데미를 벗어나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작가와 작품을 보며 끊임없이 새로운 길을 찾았다. 그 작가들은 프란시스코 고야, 폴 세잔, 반 고흐 등이다.


3. 마티스는 타인의 인정에 안주하지 않았다. 정물 다음엔 다른 장르, 그리고 판화와 드로잉, 가위로 오려낸 '컷 아웃'까지 평생 타고난 재능을 갈고 닦으며 미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해피엔딩 싫은사람 있나요?
7
팔로워 1
팔로잉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