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때 가장 후회하는 다섯가지 - by Bronnie Ware

김영무
김영무 · 중년에 사표내고 세상 바라보기
2022/05/26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저자 Bronnie Ware의 책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은 한국어 판이 발간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2019년에 발행된 책으로, 저자가 삶이 얼마 남지 않은 노인들을 간호하면서 대화를 하다가 유사한 이야기가 반복되는 것을 깨달아 가장 많이 들은 다섯 가지 후회와 그에 얽힌 에피소드를 엮어낸 책입니다. 개정판이고 원래 책은 2012년도에 발간 되었었죠. 둘다 한글판은 없습니다. 따라서 아마존 킨들을 통해 다운 받거나 한국 블로거들이 많이 소개 했으니 그걸 참고하셔도 좋을것 같네요.

저자의 주요 모토:
Life is a choice. It is YOUR life. Choose consciously, choose wisely, choose honestly. Choose happiness
삶은 선택이다. 당신의 인생이다. 신중하게 선택하고, 현명하게 선택하고, 진실되게 선택하라. 행복을 선택하라... 고 주장합니다. 여기 공감 한 개 추가요~ 

The Top Five Regrets of the Dying
자, 그럼 본격적으로 다섯가지 후회가 무엇인가 살펴볼까요? 
1위 ‘진정 원하는 것을 하며 살 걸’  
2위 ‘일을 좀 덜하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 보낼 걸’  
3위 ‘내 감정에 충실하며 살 걸’  
4위 ‘친구들과 연락하며 지낼 걸’ 
5위 ‘스스로 더 행복하도록 할 걸' 
 
1. ‘진정 원하는 것을 하며 살 걸’ :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삶을 살았다. 내 뜻대로 한 번 살아봤었다면… 
임종을 앞둔 환자들은 평생 내 뜻대로 살아보지 못한 것에 대해 가장 후회를 많이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이나 기대에 맞추는 ‘가짜 삶’을 사느라, 정작 사람들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것을 누리며 사는 ‘진짜 삶’에 대한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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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쓰리 : 후회없는나, 발전하는나, 행복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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