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기를 끝내고 회복되어 인사드립니다.
2022/04/20
어룩소에 드디어 왔습니다! 나그네입니다~
그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잠시 어룩소 활동을 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인지 걱정했으나 다행히 단순 감기 몸살이여서 기운 차리고 다시 어룩소 여러분과
구독자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잠시 회복기를 가지면서 예전에 병원에서 재활팀의 작업치료사로 있으면서
환자분들 열심히 치료하면서 함께 만나는 그 짧은 시간을
즐겁게 소통하고 위로와 격려하는 시간으로 채워갔던 시간들이 생각났었습니다.
누워서 갤러리를 보다가 제가 색칠했던 그림이 찍힌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발병 후 시간이 많이 지나가면 치료 시간도 점점 줄어 들어
나중에는 15분으로 월.수.금에서 마지막으로 화.목으로 줄어 드는지라
저와 함께 하는 그 하루의 15분 시간을 늘 기대하시는 환자분 한 분이 계셨습니다.
만성으로 ...
그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잠시 어룩소 활동을 쉬게 되었습니다.
코로나인지 걱정했으나 다행히 단순 감기 몸살이여서 기운 차리고 다시 어룩소 여러분과
구독자님들에게 인사드립니다.
잠시 회복기를 가지면서 예전에 병원에서 재활팀의 작업치료사로 있으면서
환자분들 열심히 치료하면서 함께 만나는 그 짧은 시간을
즐겁게 소통하고 위로와 격려하는 시간으로 채워갔던 시간들이 생각났었습니다.
누워서 갤러리를 보다가 제가 색칠했던 그림이 찍힌 사진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발병 후 시간이 많이 지나가면 치료 시간도 점점 줄어 들어
나중에는 15분으로 월.수.금에서 마지막으로 화.목으로 줄어 드는지라
저와 함께 하는 그 하루의 15분 시간을 늘 기대하시는 환자분 한 분이 계셨습니다.
만성으로 ...
세상이라는 작은 은하 속의 30대 나그네. 시간의 흐름 속에 나를 계속 찾아가는 여정
나를 하나씩 내려 놓다가가 다시 잡기도 하고 그것이 그냥 연습 없는 인생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