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적절하고 알맞게 필요한 부분을 적절히 담은 좋은 글입니다.
저도 여자 가족이 있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여동생입니다. 하루는 제게 똑같은 재질의 면도기인데 여자 것은 더 비싸게 판다.
이것은 무엇이냐? 차별이 아닌가?
라며 이중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성교육의 현장도 강사들마다 표준화된 메뉴얼이 없이 강사의 솜씨에 적당히 하는 구조라 수업도 수준이 규격화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심지어는 폐미는 나쁘다 이렇게 교육시키는 강사도 있다고 하더군요.
극단적인 선택을 권하는 사회는 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을 선별 혹은 합법성 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들 중에 하나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여동생이 있는 남자로 깊이 공감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저도 여자 가족이 있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여동생입니다. 하루는 제게 똑같은 재질의 면도기인데 여자 것은 더 비싸게 판다.
이것은 무엇이냐? 차별이 아닌가?
라며 이중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성교육의 현장도 강사들마다 표준화된 메뉴얼이 없이 강사의 솜씨에 적당히 하는 구조라 수업도 수준이 규격화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심지어는 폐미는 나쁘다 이렇게 교육시키는 강사도 있다고 하더군요.
극단적인 선택을 권하는 사회는 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을 선별 혹은 합법성 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들 중에 하나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여동생이 있는 남자로 깊이 공감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동생이 있는 오빠로서 공감하시고, 관심있게 들어주시니 멋진 오빠시네요!
다만 동생분이 말하신건 핑크텍스가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같은 상품이지만 여성용에는 가격을 더 매기는 그런 걸 말하는데요,
같은 가격의 같은 브랜드 같은 라인 롱패딩인데, 여성용만 충전재를 적게 넣는 이슈가 있었지요.
이런 경우를 말한답니다!
이중 차별은 여성이자 장애인으로서 장애인차별 + 여성차별을 이중으로 받는 상황이랍니다.
흑인차별과 장애인차별을 함께 받는 흑인 장애인이라든지,
청소년이자 여성이자 성소수자의 경우라든지...
성교육에 대한 매뉴얼이 없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성교육에 관한 책 역시 따로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보건교육에 꼽사리 끼는 정도인 것 같고, 분량이 적다보니 다 알려주지 않는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해요~!
동생이 있는 오빠로서 공감하시고, 관심있게 들어주시니 멋진 오빠시네요!
다만 동생분이 말하신건 핑크텍스가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같은 상품이지만 여성용에는 가격을 더 매기는 그런 걸 말하는데요,
같은 가격의 같은 브랜드 같은 라인 롱패딩인데, 여성용만 충전재를 적게 넣는 이슈가 있었지요.
이런 경우를 말한답니다!
이중 차별은 여성이자 장애인으로서 장애인차별 + 여성차별을 이중으로 받는 상황이랍니다.
흑인차별과 장애인차별을 함께 받는 흑인 장애인이라든지,
청소년이자 여성이자 성소수자의 경우라든지...
성교육에 대한 매뉴얼이 없다는 것에 공감합니다.
성교육에 관한 책 역시 따로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알기론 보건교육에 꼽사리 끼는 정도인 것 같고, 분량이 적다보니 다 알려주지 않는 것 같네요. 의견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