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욱 ·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해요!
2022/04/13
매우 적절하고 알맞게 필요한 부분을 적절히 담은 좋은 글입니다.
저도 여자 가족이 있어 남의 일이 아닙니다.
여동생입니다. 하루는 제게 똑같은 재질의 면도기인데 여자 것은 더 비싸게 판다.
이것은 무엇이냐? 차별이 아닌가?
라며 이중차별에 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성교육의 현장도 강사들마다 표준화된 메뉴얼이 없이 강사의 솜씨에 적당히 하는 구조라 수업도 수준이 규격화되어 있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심지어는 폐미는 나쁘다 이렇게 교육시키는 강사도 있다고 하더군요.
극단적인 선택을 권하는 사회는 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을 선별 혹은 합법성 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들 중에 하나를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역시 여동생이 있는 남자로 깊이 공감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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