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클래식이 주는 마음의 여유가너무나 좋네요~^^  학창시절에는 음악평가한다고 억지로 수업시간 강요에 의해 꾸역꾸역..(?)..ㅋ 다들 그런식으로 접하게 된 것 같아요~ㅠ.ㅠ 하지만, 어느 순간인가 약간 새미클리식의  뉴에이지 장르(이루마님, 유키구라모토님을 사랑합니다. 특히 이루마님은 콘서트도 자주 갔어요)를 듣게 되면서 클래식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지고, 그렇게 듣다보니 지금은 정통 클래식을 들어도 너무나 마음이 편안하고 좋습니다.^^ 특히 오르골로 된 클래식 완전 좋아합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예전에 학원강사시절에 머리가 맑아지는 클래식, 집중이 잘되는 클래식등을 개인 사비로 사서  수업중 틀어도 되는지 여쭤보고 수업시간에 문제 풀때만 틀어준적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그냥 이유없이 싫어했습니다.^^:;(왠지.. 알것 같은...ㅋㅋㅋ)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니 아이들의 산만함도 많이 없어지고, 차분함이 많이 생기고, 아이들의 날카로웠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