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이엄마
똘이엄마 · 글쓰기로 마음을 다스려보려합니다.
2022/07/07
이것도 나이 들면서 바뀌는 것 같아요.
어렸을 때는 어디라도 놀러 가고 싶고, 사람들 많은 곳도 일부러 
찾아 다닐 만큼 좋아했었는데
어느 순간 집순이로 변했어요..ㅋㅋ
혼자 있는 시간이 제일 편하고 좋아요.
남들은 안 심심하냐고 그러는데 시간 엄청 잘가거든요..ㅎㅎㅎ
요즘은 한 번씩 밖에 나갔다 들어오면 기까지 빨려 버리는 느낌도 들어요.ㅠ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집에 콕 박혀 있는 것이 젤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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