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아빠 병문안 가는날 by rudrnr78

피아오량 · 성장하는 별

2022/04/25

오늘 오후에는 아빠 병문안을 가요 항상 병문안을 간다고 연락하면 아빠가 로비에 나와서 앉아았어요 ㅎㅎ 미리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던 건지.. 얼굴 살도 많이 빠져보이고, 힘이 없어보이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울렁이네요 어렸을때 정말 커보이던 아빠의 등이 이제는 정말 가족들이 따듯하게 안아주고 싶은 모습을 바뀐 기분이에요 싱숭생숭한마음이 드네요

rudrnr78 · 그날까지~

2022/04/25

답글: 아빠 병문안 가는날

생활/사건사고+5

아버지께서 살과 힘이 없어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면, 맞습니다 현실을 인정하고 조금 더 늦게 늙도록 운동과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것입니다. 특히 나이들수 고단백질 음식을 먹으며 간단하게 운동을 해야합니다.
그래야 근육량이 빠지는 것을 조금이나마 예방 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