띵커다키
띵커다키 · 쓰는 것이 일상인 여자
2022/04/25
저상버스의 도입은 장애인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 노인 어린이 임산부 등 많은 국민들의 편의를 높여줄 수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규칙을 지키는 데에는 국민성이 높다고 인정받지만, 유독 장애인에 관한 국민성은 현저히 낮다는 생각이 줄곧 듭니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고 언제든 불편한 몸을 가질 수 있는데, 실제 직접 겪어봐야 진심으로 공감이 가능한 것처럼 장애인에 관한 관심과 공감은 실제로 얻기가 힘이 든 부분이긴 한 것 같아요. 국민의 공감대 형성으로 모두가 참여하여 사회를 바꾸어 나가는 방법을 찾는 것이 늘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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