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05
큰 일을 겪으셨었군요.. 저도 사업하는 입장이다보니 마릴린님의 마음이 너무 공감됩니다. 
코로나 막 시작해서 갑자기 모든게 정지되고 나가는 비용은 고정적으로 크게 움직일 때 직원들 급여는 
꼭 맞춰야 하기에 빚을 내어서라도 지불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잠잠해지진 않을까 반년을 기다려도 가라앉는 분위기가 아니어 긴급회의로 급여 하향 조절을 해서 코로나의 기간을 버텨갔네요. 
정말 너무 힘들더라구요. 타국이다 보니 한국보다는 자국민 보호가 강해 정말 어렵게 버티기 했던거 같아요. 
아직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오진 않았지만 조금씩 노력중에 있습니다. 
지난 일이지만 힘겹게 보낸 시간으로 이렇게 한번쯤 문득 문득 떠올려지시게 되면 마음이 무거우실 거 같네요. 힘내시고!! 모두가 편안한, 안정적인 삶을 찾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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