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처럼
동화처럼 · 아내와 아들 셋과 아름다운 삶
2021/11/15
자신과 가치관이 다르고 에너지 소모적인 관계라면 조금씩 멀리하는 게 맞습니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가르침을 주셨던 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산에 오르는 이유는 운동하고, 맑은 공기를 마시기 위함입니다. 사람도 이와 같습니다. 누군가의 만남이 산을 오르는 것과 같으면 깊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고, 일반 평지를 걷는 것보다 못하다면 관계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산을 오르고 오르지 않고는 우리의 선택에 불과하기 때문에 그것에 너무 미안한 마음을 갖지 마세요."
꽤 오래 전 이야기라 100% 정확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여하튼 자신과 가치관이 맞고 서로 성장할 수 있는 분과 만남을 위해 가치관이 맞지 않는 분은 점점 멀리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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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어른을 보며 꿈꾼다. 어른도 아이를 보며 꿈꾼다. 세상 모든 이들이 아름다운 꿈을 꾸고 이루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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