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6
8남매의 대가족속에 일곱째딸로 태어나 늘 일만 하시어 많은 고생에 웃음이 사라진 어머니와 늘 바깥으로만 돌며 집안일은 나몰라라하고 술마시고 집에 들어와 자식들에게 큰소리만 치고 때리기까지 그런 아버지의 모습에 가난이란게 얼마나 사람을 망가지게 하는지 봐온 나로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하고 현실에서는 꿈꿔볼수 없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책속의 상상의 나라가 바로 내가 꿈꾸는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삶의 지지대가 되어주며 독립심을 키우며 내자신이 늘 강해지고 바르게 살아야 한다는 신념이 생겨 지금까지의 삶을 열심히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만 온것 같다~가난이란 의미가 그저 늘 안좋았던것은 아니다~나는 늘 긍정적인 성격탓에 같은 상황에서도 재밌는 상상을 하며 웃...
얼룩소~도 맘에 드는데 글도 자유롭게 쓸수 있다는게 너무 좋네요~어렸을적 수많은 책들을 가까이하며 늘 친구처럼 느껴졌는데 나의 글이 누군가에게도 친구처럼 가까이 느껴지고 감정과 생각들을 공유하는 공간이 있는게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