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크리스 · 멕시코 사는 크리스티나입니다
2022/02/23
안녕하세요~ 
어머님이 아프시다니 걱정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는 시부모님 모시고 살지만
합가는 솔직히 반대입장이예요.
처음에 시부모님 모시고 사는거
힘들면 얼마나 힘들겠어 다같이 살면 되지
라고 생각한 내가 오만이였던거죠.
지금 저희 시부모님은 두분다
아프셔서 어머님은 지금 침대에 누워서만
생활하고 계세요.... ㅜㅜ
솔직히 저는 지금 이상황이
많이 힘든상태입니다.
하지만 사공주님맘님께서
꼭 모셔야겠다고 결심하신다면
남편이랑 진짜 진지하게 상의를 해보세요.
그게 제일 중요한부분입니다.
얼릉 어머님이 쾌차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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