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영 · 사람들과 생각 공유하는게 즐거워요.
2022/02/24
저는 결혼 6년차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요즘 제 주변만 봐도 비혼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자유가 없는 이 상황을 우울해하면서 멋지게 자기 인생사는 여성분들을 보면서 부러워할때가 많았어요.
근데 혼자보다는 함께라서 느낄 수 있는 행복이 더 큰 것 같아요.
힘들때 의지할 수 있는 동반자가 있다는게 감사한 일임을 느끼고 있어요.
그치만 나와 맞는 동반자를 찾는다는게 힘든건 사실인 것 같아요. 
이건 자랑은 아니지만 저는 결혼하고 남편과 한번도 싸운적이 없답니다. 
그 비결이 가치관이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연애를 하면서 상대방의 외모, 재산수준, 성격 등등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나와 상대방의 가치관이 얼마나 맞는지 많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렇게 연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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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두 아이를 키우는 34살 젊줌마입니다. 요즘 사람을 못만나니 사람이 그리워지는 세상을 살고있는 것 같아요. 비대면이지만 다른분들과 함께 제가 가진 생각을 공유하고 다른분들의 생각을 들으면서 내면이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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