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와 세월에 무게감

윤사무장 · 평범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한사람입니다
2022/02/22
언젠간 그랬었지 빨리 나이가 들고 싶었던적이
순식간에 스치듯 지나간 세월에 조금씩 무게감을 느낀다
조금씩 밀려드는 시간이 이제는 너무빠르게 느껴진다
아침에 눈을뜨면 특별하지 않은날이 매번 반복되고 
한것도 없이 하루를 마감하게 된다
조금씩 의욕도 상실되고 욕심만 커져간다
생각해보지도 않았던 건강을 밥먹는것보다 많이 얘기하게 된다
다그렇게 느끼겠지만 나만그런듯 이기적인 생각에 더 이기적이된다
내일도 특별하지 않은날이 되겠지만 기대해본다..
오늘과는 조금 다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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