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23
'주택으로 이사가자' 작년 이맘때 즈음 퇴근하자마자 아내가 이말을 하기에 먼가 했습니다. 뉴스로만 보던 상황이 저희집에도 벌어지고 있더군요. 저희는 결국 주택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장시간 집에 아내와 아기만 있기에 혹시나 층간소음으로 인하여 불미스런 일이 생기면 해결해 줄수가 없으니까요.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부실시공을 막고 법적인 처벌이 강화되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광주 HDC사태를 보면 우리나라 시공사, 시멘트 업체들의 부실시공이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것을 먼저 제도적으로 엄격히 바꾸어야 문제를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몇달 전 층간소음 다툼으로 인해 이웃간 흉기난동시 경찰의 무능력함도 나타났었는데요 이러한 점도 경찰에서 바로 중재할 수 있도록 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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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요. 무슨 법률안은 계속 나오는데 정작 계속 문제되는 층소문제는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건축법도 그렇구요. 저는 광주에서 발생한 붕괴사고가 중국인지 알았어요. 거긴 몇년에 걸쳐 지을 건물을 진짜 뚝딱 지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건물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집을 어떻게 지었기에 했는데 저걸 한국에서 보게 되니 어안이 벙벙했어요. 나라도 나라지만 건설사부터 돈 삥땅치지 말고, 제대로 지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제가 요즘 느끼는건 닭장에 사는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내부는 어떨까 생각하니 참 씁쓸하더군요.
그러니까요. 무슨 법률안은 계속 나오는데 정작 계속 문제되는 층소문제는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건축법도 그렇구요. 저는 광주에서 발생한 붕괴사고가 중국인지 알았어요. 거긴 몇년에 걸쳐 지을 건물을 진짜 뚝딱 지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건물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고, 집을 어떻게 지었기에 했는데 저걸 한국에서 보게 되니 어안이 벙벙했어요. 나라도 나라지만 건설사부터 돈 삥땅치지 말고, 제대로 지어줬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제가 요즘 느끼는건 닭장에 사는 느낌이었어요. 그만큼 내부는 어떨까 생각하니 참 씁쓸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