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3
잘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순간순간 열심히 했다"는 점이다.
이부분 정말 공감합니다.
사람들은 '성실성'의 증거로 대학 졸업장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좋은 대학을 나왔으면 일을 잘할것. 적응을 잘할것,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것이라는 기대요.
보여주는 것은 맞으나
"나의 주체적인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
를 판단하는 기준은 아니라고 라고 생각해요.
(근데 안타깝게도 좋은 학교 졸업장 = 열심히 살았음, 똑똑함, 일 잘할 것 같음 등등 높은 기대감 증폭..)
각자 관심분야가 다른 것뿐이라고 생각해요.
누군가에게는그 분야가 공부이고, 누군가에게 그 분야가 춤이나 예술 일수도 있겠고요.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제 성실성이 마...
글쓰기가 워낙 어렵고 쑥스럽고...긴장되는 지라
직장인B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얼룩소의 실험에 참여해 보려구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