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장만으로는 어렵다.

민호 · 이것저것 이야기
2021/12/01
나는 소위 말하는 명문대를 졸업했다.

명문대를 진학하기 위해 고등학생때 공부에만 매진하여
대학가서 서울이라는 도시에 처음가봤다.
카페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처음먹어봤다.

현재는 20대 끝자락에 위치해있는데
대학졸업장만의 가치를 물어본다면 "쓸모없다"가 나의 대답이다.

우리 부모님세대처럼 명문대에 진학하면 취업을 손쉽게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오히려 대학진학을 하지 않더라도 개성있고 능력있는 친구들이 사회에서 훨씬 활발하게 활동하고있으며
연봉이 높은경우도 부지기수다.

잘 된 사람들의 공통점은 "순간순간 열심히 했다"는 점이다.
요즘 학생들에게 꿈을 물어본다면 유튜버가 인기라고 하는데 나중에 유튜버를 하겠다면서
공부할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걸 많이 봤다. 이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눈 앞에있는 공부도 제대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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