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lvin Jeong
Kelvin Jeong · 고3
2021/10/30
현 고3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세요
고2때만 해도 고3을 잘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고3을 겪으니 공부를 해야한다는 강박감과 쉽게 피로가 누적되고 쉽게 지치더라구요.... 지금 고3에게 "공부해!"라는 말보다 위로를 건네주세요. "인생에서 대학이 다가 아니야." "지금 비록 결과는 안 좋지만 대학 졸업할 때 A가 되어 졸업하면 돼!" "수능은 그저 인생의 첫 번째 큰 시험일 뿐이야."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나올꺼야!" "힘내!" 대한민국 고3 여러분 비록 지금은 힘들겠지만 여러분의 미래는 항상 열려있습니다. 첫 번째 큰 시험일뿐입니다. 전혀 여러분들의 미래를 성공과 실패로 갈라놓을 시험이 아니라는 것만 알아주세요. 이번 시험 꼭 잘치르시고 결과가 안좋다고 좌절하지마세요. 여러분의 미래는 언제든 꽃길이 될 수 있습니다.
영선
영선
2021/10/30
답글: 현 고3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해주세요
생활/사건사고+3
의진님, 고3이군요…  후회하지않게 노력한 만큼 최선을 다해 시험보세요. 화이팅!^^
의진님보다 몇십년을 더 살아보니 크고 작은 일들도 많고 생각지 못한것에서도 행복이 오고 꽃길이 펼쳐질수 있습니다…힘내세요 

답글쓰는동안 이름이 바뀐걸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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