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법구경> 명철품 편

정민 · 글쓰기와 sns소통을 좋아합니다.
2022/09/10
추석명절 고향에 가서 어무이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추모공원에 들러 할머니께 인사도 드리고 돌아왔네요.
100년만에 아주 완벽한 보름달 보며 소원도 빌고 모처럼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냈네요.
얼룩소 멤버 여러분들도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고향다녀와서 쉬고 싶지만 오늘도 매일묵상을 실천합니다.

명철품은 지혜로운 수행자는 복된 일을 하고 도리를 힘써 실천하며 법을 자신을 비춰 보는 밝은 거울로 삼는다는 것을 밝혔다. 
(명철품자 거지행자 수복진도 법위명경)

명철품 (지혜로운 사람)

@명철품1장
"선하고 악한 것을 자세히 살피고 두려운 일 꺼려야 할 일 마음으로 알아 두려워하여 범하지 않으면 마침내 행복하여 걱정이 없어지리."
(심관선악 심지외기 외이법범 종기무우)

@명철품2장
"그러므로 세상에 복된 이 있어 마음에 두어 생각하고 행동을 따르면 바라는 것을 모두 이루고 행복은 더욱 커져가리라."
(고세유복 염사소행 선치기원 복록전승)

@명철품3장
"선을 믿고 행하여 복을 짓고 착한 일 쌓아가기를 싫어하지 않으며 남모르는 덕을 믿어 알면 시간이 흐르면서 반드시 빛나리라."
(신선작복 적행불염 신지음덕 구이필창)

@명철품4장
"언제나 옳지 않은 사람을 피하고 어리석은 사람을 가까이하지 말라. 착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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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것으로 판단하지 마라. 들리는 대로 믿지마라. 할 수 있다고 다하지 마라. 아는 것을 다말하지 마라. -스웨덴 속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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