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팬데믹도 있었고 기질상 사회활동도 많지 않아서 내가 너무 폐쇄적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많았는데
이렇게 글로써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정보에 기쁜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공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소소하게 활동을 해볼까 합니다...^^
확률은 관념입니다. 그것은 뭉뚱그려 놓고 본 것이지 각 개개인에게는 의미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 확률에 의미를 두고 믿었을 때가 오히려 문제라면 문제겠죠. 어떤 병으로 죽을 확률이 99.9%라고 해도 나머지 0.1%에 해당해 살아 남은 사람은 그 99.9%가 의미가 없습니다. 병만으로도 힘든데, 그 확률을 믿고 지레 걱정하고 쇠약해지고 면역력이 떨어져 결국 죽음에 이르면 "거봐 99.9%랬지?" 사람들은 그러겠죠.
그동안 팬데믹도 있었고 기질상 사회활동도 많지 않아서 내가 너무 폐쇄적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많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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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이혼 가정에서 자란 자녀가 나중에 이혼을 하게 되더라도, 그것은 꼭 그런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이라고 할 수 없을 텐데 말이예요..
그쵸 확률인데..전 안 그럴수도 있는건데..그래서 더 억울하더라구요..이미 절 그런 시선으로 바라본다는거 자체가..ㅠ
그쵸 확률인데..전 안 그럴수도 있는건데..그래서 더 억울하더라구요..이미 절 그런 시선으로 바라본다는거 자체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