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16
저는 초등학생 때 신조어 유행어를 몰라서 어떤 아이에게 문찐(문화찐따)이라는 말을 들었는데요.그때는 상처를 많이 받았지만..지금 생각해보면 웃음만 나옵니다. 그때 애들과 어울리기 위해 인터넷에 찾아보던 제가 떠오릅니다...지금은 모르는 게 뭐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고 굳이 그걸 찾아볼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내가 좋아서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그 시간에 다른 의미있는 일을 하는 게 좋은 거 같습니다!근데 세대간의 대화가 신조어 때문에 단절될 수 있다는 게 좀 아쉽긴 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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