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같은 코로나

깜장콩 · 하루 마무리는 꼭 소주 한 잔!
2022/08/16
운이 좋다고 해야 할까?
개인 방역을 잘 한 것도 아닌데 나는 이제껏 코로나를 잘 피해왔다.
그런데,,
내 옆자리 동료가 오늘 출근해서 코로나 걸린 것 같다며
병원가보겠다고 말하곤 자리를 나갔다.
전화로 해도 되는 것을 굳이 왜 출근을 했을까?
심지어 그 동료는 코로나를 한 번 체험했던 사람이다.
나도 걱정이 되기 시작한다.
어디서 튀나올지 모르는 죽지 않는 코로나.
이쯤되면 나도 마음의 준비를 해야 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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