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9/04
짐짝이 무거운데 여러사람이 같이들면 거의 무게감 없쟎아요.
적절하지않는 비유인것같지만 또한 아주 현실적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엄마가 자주 하시던 말씀
"6.25 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다"

함께 겪으면 , 나누면 가벼워집니다.
같이 슬픔도, 고통도, 삶의 무게도, 아픔도, 같이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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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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