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1
매일매일 무슨 글을 쓸까 고민하며 눈을 뜨고, 잠들기 전까지 고민을 하는 것만 같아요. 좋은 글보다도 쓰고 싶은 글들이 참 많은데, 아직은 엄두도 내지 못한 키워드들 덕에 나날이 고민만 늘어나나 봅니다ㅎㅎ
핸드폰 메모장에 단어나 문장으로 쓰고픈 글들을 남겨두는데. 늘 시작만 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꽉 막힌 느낌. 그 덕에 포기한 키워드들이 참 많아요. 그러다 다른 분이 제가 생각했던 내용을 글로 쓰신 것을 보면. 우와! 하며 감탄만 나오곤 합니다. 그렇게 또 하나씩 배워가는 중인 것 같아요.
때로는 글을 읽으며 머리를 톡톡 두드리기도 합니다. 가끔씩 뇌가 일하는 것을 거부해요......정치나 경제 등의 글들을 읽을때마다요ㅎㅎ뇌야, 일해.... 뇌에 힘을 주며 글을 읽고 나면, 답글 뭐라 달지...라는 고민과...
핸드폰 메모장에 단어나 문장으로 쓰고픈 글들을 남겨두는데. 늘 시작만 하려고 하면 머릿속이 꽉 막힌 느낌. 그 덕에 포기한 키워드들이 참 많아요. 그러다 다른 분이 제가 생각했던 내용을 글로 쓰신 것을 보면. 우와! 하며 감탄만 나오곤 합니다. 그렇게 또 하나씩 배워가는 중인 것 같아요.
때로는 글을 읽으며 머리를 톡톡 두드리기도 합니다. 가끔씩 뇌가 일하는 것을 거부해요......정치나 경제 등의 글들을 읽을때마다요ㅎㅎ뇌야, 일해.... 뇌에 힘을 주며 글을 읽고 나면, 답글 뭐라 달지...라는 고민과...
연휘님. 일단 투데이 축하드려요.^^
저는 댓글에 동참 못했지만 읽고 함께 미소짓고 있었어요.
저는 2기와서는 투데이는 발도 못 붙였어요.
그만큼 연휘님이 가지신 생각들이 함께 나눌만 한 좋은 생각들이란 증거인 거 같아요.
저도 어려운 글을 읽을 때 뇌가 버벅대서 힘들어요.
어느순간 제가 쓰고픈 글만 쓰고 있어요.ㅜ 생활도 바쁘니 그저 제가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얼룩소에 머무르기로 정했답니다.
그제야 좀 편해졌어요.
저도 답글은 매번 못달지만 처음부터 연휘님 글을 눈여겨 봤어요. 저또한 놀란답니다.
지금처럼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는다면 참 좋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