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추천은 그저 추천으로 ᆢ by 규니베타

아웃스탠딩 · IT, 스타트업을 쉽고 재미있게

2022/08/22

1. '데이터 만능주의'란 함정에 빠졌습니다.왓챠의 가장 처음, 사업의 태초로 돌아가 볼까요? 구 왓챠플레이, 현 왓챠는OTT서비스입니다. 하지만 2011년 시작할 때만 해도영화 추천 서비스였습니다. 지금의 왓챠피디아(구 왓챠)는출시 직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습니다. 사용자가 그동안 본 영화에 별점을 매기면,취향을 분석해서 좋아할 만한 작품을 추천하는서비스입니다. 물론 영화 별점은 예전부터 존재했지만,소수 유명 평론가의 영역이라는 생각이강했습니다. 왓챠피디아가 제공하는 서비스로영화에 별점을 매기는 문화가보다 대중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인이나 다양한 사람들의 영화평을 보며숨겨진 영화를 재발견하는 재미도 있고요. 별점 매기기는 영화에서드라마, 도서로 확장됐습니다. 왓챠피디아의 개인화 추천은 적어도 국내에선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까지 왔습니다. 특히 내가 좋아할 만한 영화와신작 영화의 예상 별점은매우 높은 수준으로 정확하다고소문날 정도입니다.그러나 이런 데이터에...

규니베타 · 얕고 넓은 지식 여행자

2022/08/22

개인화 추천은 그저 추천으로 ᆢ

경제/소비자

끝내기는 아쉽습니다

특정인의 추천 영화 20대의 추천 영화

혹은 구로동 사람들이 많이본 영화

처럼 궁금증을 자아내는 추천들은

있기마련이죠

실제로 영화잡지처럼 출판물이면 더

좋지만 ᆢ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든다고

하니 ᆢ

출판물 말고도 pdf로 전자출판 형태가

되면 부담도 적겠죠

성격테스트처럼 mbti 영화판처럼 ᆢ

사람들끼리 비교할수도 있을테고 ᆢ

하나의 유행처럼 만들수도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