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맞춤법을 중요시 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얼룩소에 올린 글들이 맞춤법에 완벽한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제 왜 맞춤법을 중요시 생각하게 되었는지는 정확히 모르겟습니다
그냥 글을 읽고 쓰는거 자체를 어려서 부터 좋아했고(글솜씨가 있던건 아니었는데)
학교다닐때도 국어과목을 가장 좋아했고 솔직히 편식이긴 했어도 책 읽는걸
싫어하지 않는정도? 였습니다

습관적으로 쓰는 부분이다보니 가끔 당연히 저도 많이 틀렸던거 같기도 하고
거의 정확하게 사용했지만 그 뜻의 근원은 자세히 모른체 입에 눈에 익숙해서
정확히 사용해 왔던거 같습니다.

맞춤법과 정확한 표현을 알고 가끔 실수하는거랑 몰라서 계속 틀리면서도
모른체 계속 사용하고 살아가는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왜 외국어 공부 많이 하잖아요? 특히 영어공부 시간에 우리나라 사람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