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한발자국 더
오늘도 한발자국 더 · 편하게 쓰고 싶어요^^
2022/08/02
모르겠네요... 드라마를 보면서 재미를 느끼고 어느 순간 공감도 하고 하면서 그렇게 깊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이 글을 읽다보니 뭔가 또 다른 시각으로 접근하셔서 새롭네요..^^
자폐스펙트럼이라고 하던군요... 흔히 알고있던 자폐증과 아스퍼거증후군,서번트 증후군등.. 여러가지를 합쳐서 그렇게 부르더군요..
그리고 정신과 의사들이 거의 불가능한 스토리라고 말을 하던군요... 대부분 자폐는 일상생활자체를 힘겨워 한다면서... 그래서 정말 단면적인 사례만 끄집어 내서 드라마를 만든가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드라마니까 보겠지요... 드라마를 보면서 현실에서 쌓인 불만과 스트레스를 풀려고 하는건 아닐까요..
저또한 말도 안되는걸 알면서도 재밌게 보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다들 알고도 보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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