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주식 시장에 대한 생각.
해외증시나 우리증시 모두 의미있는 구간에서 숨고르기를 진행하는 하루였다.
이제는 고르는 숨의 크기가 중요해졌는데
주간에 우리 시장의 흐름이 힌트를 줬고 야간에 해외 시장 흐름이 크기를 결정할 듯.
남은 한주의 흐름이 중요해졌다.
1. 선물 지수는 지지 구간에서 마감했다.
종가를 321.5로 마감하면서 눈치보기 흐름의 끝을 보였다.
장중 이탈했던 지지 구간을 종가상 회복시켜준것은 긍정적이나
13거래일만에 처음으로 단기 이평을 이탈한 부분이 조금더 무게있게 다가온다.
명일 시가 형성을 어디에서 하는지가 중요해졌는데
보합권 이상에서 형성한다면 이전 고점 부근에서 쌍고를 형성할 가능성이 높고
갭하로 시작하면 현 지지 구간은 저하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하단 20이평과의 이격이 상당한 만큼 충분히 열어두고 흐름을 보는것이 좋을듯 하다.
30분봉상 반등이후 처음으로 종가상 중기 이평을 회복하지 못하고 마감했다.
정배열 유지하며 상승하던 흐름이 역배열 초입으로 들어서는 상황.
어느정도 조정이 필요한 구간으로 인식하는듯 하다.
저항 구간에서 상승 각도가 둔화되며 이평간 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