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만 하다가 오랜만에 쓰는 글..!
2022/08/29
내 기억상 최근 몇주 동안은 얼룩소에 글을 새로 쓴 적이 없었던것 같다.
대부분 올라오는 글에 이어쓰기로 덧붙여서 글을 썼다.
이유라고 하면, 잠시 동안 생각이 많아졌던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그러다보니 임시저장 된 글도 몇개 된다. 쓰는 도중에 잡생각이 많아지고, 마무리를 못짓고 말았다.
평소 귀찮음이 많기 때문에 '매일 쓰기'와 같은 미션은 어차피 안지킬것 같아서 중간에 건너뛰더라도 꾸준히만 쓰자고 생각했다. 나에게는 너무 스스로를 배려해서 편하기만한 생각이었던것 같다. 편하니까 조금씩 그 편함을 더 추구하게 되어버려서 나태해진것 같다.
더울 땐 빨리 가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막상 또 쌀쌀해지니까 금새 추운걸 핑계로 움직이기 귀찮아하고 있다.
아무래도 변화를 주어야 할 것 같다. 사람이...
안녕하세요 율무선생님!!
공감해주신 덕분에 저도 회포 풀듯이 맘편하게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율무선생님 글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이런 저런 얘기 나누면서 함께 으쌰으쌰 했으면 좋겠네요...!
저녁이 점점 쌀쌀해지지만 따수운 저녁 보내시길요!
맞아요 ㅎㅎ 저도 임시저장글이 꽤 됩니다 요즘은 횡포 풀듯 계속 풀어나가고 있어요 ㅎㅎ 스진님 활동 앞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
맞아요 ㅎㅎ 저도 임시저장글이 꽤 됩니다 요즘은 횡포 풀듯 계속 풀어나가고 있어요 ㅎㅎ 스진님 활동 앞으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좋은 하루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