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3
스테파노님!
이미 본명을 오픈하셨지만, 저는 스테파노님이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
언급하신 올해의 드라마7 중에서 제가 본 것도 무려 4개나 되더라고요.
해방일지, 지우학, 우영우, 약한 영웅 이렇게요.
제가 드라마를 나름 고심해서 고르고 골라(?)보는 편이거든요.
스테파노님께서 뽑아주신 것 중 절반 이상은 보았으니 올해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만약, 누군가 올해 드라마 중 딱 하나만 꼽으라 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나의 해방일지'가 일등입니다.
워낙 인상깊게 본 드라마여서 전에 페북에 올렸던 리뷰가 있는데 용기내어 여기도 한번 올려봅니다.
여느 드라마처럼 <나의 해방일지>에도 인상 깊은 대사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기존의 드라마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대사를 이루는 문장 속 특정 단어들이 주는 임팩트부터 남다르다는 점이다.
이미 본명을 오픈하셨지만, 저는 스테파노님이 더 정겹게 느껴집니다. ^^;;
언급하신 올해의 드라마7 중에서 제가 본 것도 무려 4개나 되더라고요.
해방일지, 지우학, 우영우, 약한 영웅 이렇게요.
제가 드라마를 나름 고심해서 고르고 골라(?)보는 편이거든요.
스테파노님께서 뽑아주신 것 중 절반 이상은 보았으니 올해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만약, 누군가 올해 드라마 중 딱 하나만 꼽으라 한다면 저는 주저없이 '나의 해방일지'가 일등입니다.
워낙 인상깊게 본 드라마여서 전에 페북에 올렸던 리뷰가 있는데 용기내어 여기도 한번 올려봅니다.
여느 드라마처럼 <나의 해방일지>에도 인상 깊은 대사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기존의 드라마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대사를 이루는 문장 속 특정 단어들이 주는 임팩트부터 남다르다는 점이다.
명대사랍시고 굳이 하나의 완전한 문장으로 대사를 줄줄 외울 필요가 없다. 단어...
지미님 이거 재밌긴 한데 약간 어둔 톤에 현실감(?) 있어서 다운 될 수 도 있어요. 감안하고 보세요. ^^;
오~~~이거 봐야 할듯
춥소이다
내복 입었어요?
옷 따습게 입구
조심히 댕겨~~
항상 고맙고 고맙소이다
오~~~이거 봐야 할듯
춥소이다
내복 입었어요?
옷 따습게 입구
조심히 댕겨~~
항상 고맙고 고맙소이다
지미님 이거 재밌긴 한데 약간 어둔 톤에 현실감(?) 있어서 다운 될 수 도 있어요. 감안하고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