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박정훈 · 글쓰는투민아빠
2021/12/27
저희들은 이미 많은 경험을 통한 생각과 기준에서 많은 틀이 생기고 고착화 된 듯 합니다.
왠만하면 깨려고 하는데 이게 참 벌써부터 쉽지 않네요.
싸우면 안된다는 자녀분의 대답. 제 자신을 돌아보며 또 한번 생각하게 하네요!
저희 자녀들도 정답을 많이 말할텐데 어떻게 보면 
제 기준으로 또 잘못된 기준과 경험을 고착화 시키려는건 아닌지..

우리 아이들에게 색안경 없이 숲을 보게 해주고 싶어지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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