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희 · 끄적거리기를 좋아하는 아줌마입니다.
2021/11/25
글 쓰기가 어려운 건,,,,,,
만약 일기를 쓴다면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진 안겠죠.(나 만 보는 거니까...)
글을 쓰고 어디에 내어 놓는 다는 건 타인들이 읽기를 바라고 내놓는 거니까요.
그러니까 당연히 어렵죠~ㅎ
내 머리 속에는 뭔가 하고자 하는 말들이 글자로 표현되어 둥둥 규칙 없이 떠다니고,
그 떠다니던 문장 중 하나를 얼른 골라 일단 눈으로 보이게 써 보는 거.
저는 그런 식으로 도전을 하거든요.
글 쓰기가 어려운게 아니라 남들의 평가가 무서워서 겁을 내는 건 아닐까? 하고 생각 합니다.
(제 경우는 요~^^)
이 곳 얼룩소 에도  글을 올리고, 얼룩커님들의 글에 공감하며 댓글을 달죠.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간단한 글로 정리를 하다 보면 불필요한 표현들을 배제 시키게 되고,,,
그러다 보면 결국엔 내가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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