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담 · 끄적이며 남긴 마음 자국들!!
2021/11/17
분열과 다툼은 해소되지 않는 부족함에서 시작됩니다. 
부족함이 없는 세상을 살 수 있을까요? 
이전 세대에도 그리고 앞으로의 세대에도 그런 세상은 없겠지요...
그렇다고 다툼과 갈등을 부추겨서 부족함이 채워지지도 않습니다. 
내 어머니가 여성이고, 내 누이가 여성이며, 내 딸이 여성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나와 함께 더불어 살기에 
조금은 부족함을 해소하며 행복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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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렸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메모리폼 베개처럼 만사가 그리 쉽진 않다 오늘은 또 어떤 자국에 깊히 패이고는 제자리로 돌아오지 못하는지.. 그렇게 깊은 자국과 아픈 상처들이 서둘러 처음의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작은 마음의 끄적임으로 오늘의 자국들을 매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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