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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연
임주연 · 내려놓기, 주님과의 동행
2022/03/27
 눈물콧물...다 쏟는중이네요...ㅠㅠ
나는 저런친구들을 사귀어 오지도.. 누군가에게 되어주지도 못했다는  생각에 갑자기 나의 지나온 시간이 후회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하네요....ㅠㅠ 

이글을 보는분들은 진정 찐 우정! 찐 친구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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