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으로 뒤덮인 해양생물들을 미디어에서 접했을 때  너무 나도 마음이 아팠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어디까지일지....이 지구상의 당연한 주인이 아니라  이 자원들을 빌려 쓰고 있는
우리들 아닐까 싶습니다. 동물들이 살지 못하면 결국 인간도 살기 힘든 환경이 된다고 믿습니다.
바다를 뒤덮은 플라스틱의 에피소드는 편함을 쫓는 인간의 이기심에서 비롯된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구석기 시대로 돌아갈수도 없는 형국이지만  일상의 불편함을 조금은 즐겨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선에서 자연을 아끼고 서로 공존할 수 있다면  그것만큼 값진 불편함은 없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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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점을 가지고도 각기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접했을때 나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할것인지... 다양한 사람들과의 생각들을 나누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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