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20대의 일기 #9
2022/03/23
오늘은 내 단골 카페에서 하는 프리마켓을 구경갔다.
거기서도 기분 좋은 소리를 들었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거란다. 난 믿지도 않는 타로였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이 좋은건 어쩔수 없나보다ㅎㅎ
오늘은 정말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이다. 프리마켓을 다 구경하고 서점에서 백만장자 시크릿이라는 책을 잠시 읽었는데 행복이 막 넘쳤다. 부자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이 생각한다. 그리고 부자들을 연구한 책도 하나같이 똑같이 말한다.
그럼 믿어야지! 믿고 따라해봐야지!
난 이미 부자인것처럼 느꼈고 행복했다.
집에 와서 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엄마가 나보고 얼굴이 달덩이가 됐다고 했다.
내가 보기에도 그건 인정이다.
쪼끔 충격을 받아서 바로 결심을 했다. ㅋㅋ
2키로만 빼자!!
...거기서도 기분 좋은 소리를 들었다.
내가 부자가 될 수 있을거란다. 난 믿지도 않는 타로였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기분이 좋은건 어쩔수 없나보다ㅎㅎ
오늘은 정말 정말 기분이 좋은 날이다. 프리마켓을 다 구경하고 서점에서 백만장자 시크릿이라는 책을 잠시 읽었는데 행복이 막 넘쳤다. 부자들은... 하나같이 다 똑같이 생각한다. 그리고 부자들을 연구한 책도 하나같이 똑같이 말한다.
그럼 믿어야지! 믿고 따라해봐야지!
난 이미 부자인것처럼 느꼈고 행복했다.
집에 와서 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다이어트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엄마가 나보고 얼굴이 달덩이가 됐다고 했다.
내가 보기에도 그건 인정이다.
쪼끔 충격을 받아서 바로 결심을 했다. ㅋㅋ
2키로만 빼자!!